☞ 혹시 자기가 게으르다고 생각하시나요? 게으름에도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 일에는 순서가 있듯이 자신이 삶에도 순서를 가지고 살면 게으름이라는 단어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 게으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유형별로 보시죠.
심한 게으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왜 그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까?
첫째, 완벽주의형(우유부단형) 게으름증을 꼽을 수 있다.
대개 이들은 자신들의 성향 때문에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우거나 세부적인 준비에만 급급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한다.
겉으로는 늘 바빠 보이지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한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당장 시험공부 를 시작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꼼꼼하게 책상정리하고
다양한 색연필로 멋있는 시간계획표 짜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이다.
둘째, 자기회의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늘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스스로를 비난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미루는데 능하다.
“자기회의-불안-미룸-불완전합리화(다음에는 좀 더 준비해서 꼭 해야지!)-자기비난” 이라는 악순환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셋째, 수동공격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의존하고 있는 대상(예: 부모)에 대한 반감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거나 승화시키지 못하고 늘 수동적으로 표현한다.
겉으로는 공손한 것처럼 보이지만 요구되어지는 일에 대해 늘 꾸물거리고
비능률적으로 행동하는 식으로 무의식적인 공격성을 표현한다.
불행하게도 자신의 인생을 서서히 실패로 몰아감으로써
상대를 화나게 하고 상대의 삶도 파괴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위의 유형에 비하면 오히려 태연해 보인다.
게으름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은 게으르다는 것이 움직이는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런 물음과 생각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바쁘게 사는 것도 삶에 대한 근본적인 게으름이다.
무릇 게으름이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일부터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으름을 여유라는 말로 위장하지 말아야 한다.
의외로 구분은 쉽다. 게으름은 후회를 주지만 여유는 풍요로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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